37signals의 UI개발자의 세션이었는데, 코딩수준의 이해가 깊은듯 보였다. 인상적인 관점으로는, 결국 웹애플리케이션이 상대하는 고객은 사람이고, 최대한 사람과의 대화 관점에 가까운 UI디자인을 추구했다는 점. 개발자 관점에서는 데이터 필드의 나열이 되기 쉽지만, 사람을 상대로 대화하는 느낌의 대화방식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강조했다.

UI is a layer of software, It's not independent
From the customer's point of view, the UI is the entire application
유치원에서 배웠을 법한 너무도 당연한 얘기지만, 개발에 집중하다보면 쉽게 잊혀지는 중요한 사항. 게다가 말로는 참 쉬운 일이지만, 실제 구현을 그렇게하기까지는 많은 노력과 연습이 필요한듯.

발표자는 37signals에서 일하는 사람답게 model이나 RESTful 컨벤션에 대한 이해도 적절해보였다. 자신의 레이어가 확실한 업무중에서도 관련있는 다른 레이어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점은 더욱 전문가답게 보인다. 나역시 관련있는 레이어에 대한 공부와 노력을 해야겠다는 자극을 받았지.

시선 이동과, 부분강조, 그리고 반강조(de-emphasizing, 보통 본문에 대비해 흐리게 표시) 활용을 보여주는 예제도 그럴싸해 보였지. 지극히 개발자스러운 나로서는 많이 보완해야할 부분임에 분명하다.

발표중에 추천한 책도 기회가 되면 읽어볼 예정. (과연 언제가 될런지...)

  • The Visual Display of Quantitative Information, Edward R. Tufte
  • Domain-driven Design: Tackling Complexity in the Heart of Softw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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