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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2011.11.16 12:31 from 분류없음
제 블로그에 들어와본지도 오래됐네요. 북마크를 잘못 눌러서 제 블로그에 들어왔다가, 방명록에 남겨주신 글들을 보고, "아 그래도 이 블로그 몇몇분들이 찾아오시는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마지막 포스팅이, 결혼전이었으니, 1년도 넘은것 같네요. 당시에는 jekyll등의 프로그램으로 블로그를 만들려고하다가, 귀차니즘의 블랙홀에 빠져서 중단된 상태입니다. 아직, nanoc로 블로그를 교체(?)할 생각도 있어요. 그래도 웹개발도 하는 개발자인데, 그냥 티스토리에 얹어서 쓰기는 뭔가가 찜찜하단 말이죠.

요새는 git을 좀 밀어보려 하고 있습니다. github.com이 일궈낸 사업과 문화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사내에 자체 git리파지토리 서비스를 혼자서 업무외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국형 github서비스를 만들어 공개하고 싶은 생각도 쪼끔은 있습니다. 과연 한국내 github이 필요하거나 유용할지의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만, 안해보는 것 보다는 경험이 되겠거니 하는 생각도 있구요. 개인적으로는, 사업을 한다면 이런 개발자스러운, 개발자를 위한 비지니스를 꿈꾸곤 합니다.  

회사에서는 아무래도 프로그래밍 언어나 프레임웍등을 혼자 마음대로 쓸 수 없기때문에, 개인적으로 활용해보고 싶은 Erlang이나 Riak등을 도입해서 개발해보고자하는 개인적 욕구도 있어요. 사내용은 거의 다 만들었는데, 아직 눈치를 보고 있습니다.

회사에도, 이거 사외에도 공개해서 개발자커뮤니티공헌도 하고, 이미지 개선에도 도움이 될거다라고 제안은 해보았습니다만, 역시 아직 크게 반응을 얻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잘된일인지도 모르죠, 그 덕분에 개인적으로 따로 해볼 수 있는 여건이 된거랄까요?

 따스한 햇살을 보며, 점심시간에 시간이 남아 마구 끄적여봤습니다. 
 
Posted by hatemogi 트랙백 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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