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시애틀 도서관. 건물이 참 멋들어진다. 내부 시설도 아주 폼나고, 게다가 인터넷도 그냥 쓸 수 있고, 아주 흥미로운 공간이군. 이에 기념으로 플릭커에서 사진 몇장 업어다 놓음.


Your Sister's Been Blaming Everybody
Your Sister's Been Blaming Everybody by Thomas Hawk 저작자 표시비영리

Seattle Public Library
Seattle Public Library by deVos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Public Benefit
Public Benefit by Thomas Hawk 저작자 표시비영리

Gnomedex party
Gnomedex party by niallkennedy 저작자 표시비영리

Seattle Public Library - Central Library, Rem Koolhaas, architect
Seattle Public Library - Central Library, Rem Koolhaas, architect by thomwatson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Seattle Public Library - HDR'ish
Seattle Public Library - HDR'ish by wheelo50411 저작자 표시비영리

Towing the library
Towing the library by selva 저작자 표시비영리

Seattle Public Library 1
Seattle Public Library 1 by David Zeibin 저작자 표시비영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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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햄턴 할머니와.



스윙의 본고장 미국에서, 그중에도 핵심일 뉴욕에 왔다. 맨하탄 46번가에 있는 Swing46이라는 바에 찾아갔는데, 원래는 일반 재즈바인데, 일주일에 한번씩 짤막하게 스윙라이브연주에 소셜댄스타임이 있는듯. $12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서, 몇곡 추지도 못하고, 거의 짜증이라할만큼 실망했으나, 그 모든 것을 날려주는 소득은 돈햄턴 할머니를 다시 만난것. 할머니의 귀여운 춤도 구경하고 말이다.  (돈햄턴 할머니는 허랭2008에서 가장 큰 감동을 주신 분)

북미애들과 춤추다보면 참 부러운 것이, 이들은 가사를 다 알아듣고, 노래를 따라부르며 춤을 춘다는 것이다. 노래며 박자도 얼마나 잘들릴까. 우리는 우리음악에 맞는 커플댄스가 없을까 궁금하기도 하고.

이래저래 해외원정을 다녀보니, 서울만한 곳이 없다는 결론을 내리려 하고 있다. 물론 프로나 챔피언들을 비롯한 수준급의 댄서들은 아무래도 월등하지만, 분명한 것은 평균치는 서울의 수준이 월등히 높다는 것. 어떻게 보면 서울 사람들은 미친것 같다. 뭐하나 하면 뭘그리 열심히들 잘하는지... 서울은 아마도 미친(!) 도시일지도.

참, 돈햄턴 할머니와도 한곡 추었던, 흑인 보컬의 춤은 대단했다. 흑인 특유의 바운스와 리듬감, 그리고 음악을 파도타기하는 재치 넘치는 몸짓들. 패턴은 별거 없다. 온몸으로 표현하는 음표들을 보며 눈을 뗄 수가 없었지. 어쩌면 내 맘 깊숙히 바라는 춤의 모습이었을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그와 함께 출 때의 돈햄턴 할머니는 어찌나 귀여우신지.

언젠가 그 흑인 처럼 몸으로 연주하는 날이 오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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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2009: 미국, 워싱턴DC

2009.05.12 14:01 from trip
연착된 배낭도 찾았고, 목표로 했던 사촌형 만나는 일도 잘 마무리 되었다. 추가로 마지막날 밤인 조금전에 스윙바도 하나 다녀왔고. 아무리 본고장 미국의 이스트코스트의 스윙바에 가본것이지. (아쉽게도 별다른 것은 없었다. 서울이 대단하다는 생각을 재차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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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의 유명한 칠리버거가게인데, 빌코스비가 자주 온다고 함. 대통령 아저씨도 한번 다녀가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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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형 덕분에 강가의 레스토랑에서 두꺼운 스테이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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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가에 레스토랑 근처에 보트정박장이 있는데, 보트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여기에 정박하는데만 $5000이 든다고 한다. 그런데 왜 여기 주차(?)해 놓고는 노는 것일까 이해할 수 없었음. 그런 보트가  너닷대 있었다. 안에서 그냥 음악틀어놓고, 맥주 조금 마시는게 다인거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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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호텔 클럽에서 바라본 펜타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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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이정도 거리에서 구경만 할 수 있다. 안에 들어가보려면 까다로운 절차가 필요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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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의 가장 좋았던 점 중에 하나는, 그 많은 박물관들이 무료입장이라는 것. 박물관들만 한 2박3일 돌아다녀도 심심치 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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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에서 당일 버스 투어로 다녀온 그랜드 캐년 south rim. 비용이 만만치 않아서, 갈까 말까 많이 망설이다가 다녀왔는데, 가보길 잘했다 생각했다. 막상 가보니 정말 그랜드 하더군. 신비로운 지구다. 이런 스케일의 장관은 실제로 봐야만 하는 거지. 사진으로는 표현될 수 없는 그 웅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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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캐년의 남부 산책로를 걸었는데, 실제 걸은 시간은 약 1시간반. 트레일 코스라고 해서 좀더 아기자기할 것을 기대했지만, 완전 아스팔트 포장이라 아주 단순한 산책 코스였다. 한참 걷다가, 그 멋진 자연경관이 지겨워질 즈음, 이어폰을 꽂고 한국 노래를 들었다. 노래를 들으며 박자 맞춰 걸으며 콧노래를 흥얼거리는데 묘한 전율이 줄기차게 찾아오더군. 아름다운 경험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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