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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5.03 world2009 세번째 나라: 미국, 라스베가스의 느낌.
라스베가스에 왔다. RailsConf2009에 참석하기 위해 이곳에 왔을뿐이고, 라스베가스 자체에는 관심이 없었다, 하지만 그랜드 캐년은 한번 보고 싶으니 언젠가는 와봤을 도시일지도 모르겠다.

야간에 비행기로 왔는데, 야경이 아주 훌륭했다. 도착해서 가장 저렴한 교통수단인 시내버스 CAT 108을 $1.75내고 타고 숙소로 이동. 유스호스텔에 찾아왔는데 6인실 도미토리룸이고, 가격은 세금포함하면 약 $25/1박 정도. 하지만 라스베가스의 특성상 카지노 호텔등에 싱글룸으로 잡는게 더 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카지노 호텔은 가격이 저렴한데가 많아서 가격차가 크지 않아 보인다. $35/1박정도의 싱글룸도 있는듯.

밴쿠버에 비해 기온이 꽤 높은듯, 매우 덥다. 밤에 몸에 열이나는줄 알고 착각했을 정도. 

컨퍼런스는 다음주 화요일부터 3일간이고, 그전까지만 이곳에 묵는다. 컨퍼런스 기간중에는 한국에서 같은 컨퍼런스에 참석하기 위해 오시는 분과 힐튼 호텔 룸을 함께쓰기로 했다. 생판 모르는 사람과의 룸셰어인데, 괜찮을라나 모르겠다. 가격을 반으로 나누는 덕에 예상가격은 $55/1박. 배낭여행자치고 상당히 비싼 숙소다. 아마 이번 여행중의 가장 사치스러운 숙소일듯.

라스베가스의 느낌은,  지역 전체가 인간의 각종 욕망을 자극하는 유혹과 향락의 도시라는 것. 떠나기 전에 재미삼아 카지노를 해보게 될지도 모르겠지만, 아직은 별 관심없다. 주요도로(Las Vegas Blbd, aka, The Strip)를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2층버스(the duece, 24시간 $7)를 타고 오가다보면, 주요 카지노와 그 호텔등, 그리고 거리를 오가는 사람들이 보인다. 사람들의 옷차림은 이미 여름스럽다.

조만간 그랜드캐년 1일 투어에 다녀와야겠다.



Posted by hatemogi 트랙백 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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